몸이 많이 불편해서, 아파트 내에서 소심하게 운동을 한다. 대략 1km 정도를 걷는 것 같다.
걷다 보면 좋지 않은 모습을 몇 가지 보게 된다. 그중에 가장 못마땅한 부분이 있는데, 담배가 원인이다. 흡연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괜찮다. 마스크를 쓰고 잡담을 하는 것 또한 괜찮다. 하지만 침을 폭포수처럼 뱉는 모습은... 혐오 그 자체.
그리고 담배를 피우면서 잡담을 하는 모습을 보면 불쾌하다. 마스크를 쓴 채로 담배를 피울 수 없으니...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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